완도군관광협의회 ‘첫돌’ 행정 예산 뒷받침 ‘관건’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b966b2cba03d217df3b535f86407209c_1672363998_183.jpg
커뮤니티
chevron_right커뮤니티chevron_right보도자료
보도자료

완도군관광협의회 ‘첫돌’ 행정 예산 뒷받침 ‘관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187회 작성일 2024-11-11 16:50:52 댓글 0

본문

지역 관광 발전 모색을 위해 설립한 (사)완도군관광협의회(회장 박도수)가 어느덧 한 돌을 맞았다. 
단체는 지난해 5월 ‘완도군 섬관광청’이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회원들은 홍보 플랫폼인 ‘뭉치면싸다’를 개설, 관광객에게 완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명칭을 ‘완도군관광협의회’로 변경, 법인 등록하여 보다 공식적인 체계를 갖췄다.
회원들은 지역 관광산업의 노하우를 쌓기 위해 남해와 여수 등 선진 관광지를 견학, 단체의 운영 방안과 나아갈 방향을 본격적으로 고민했다. 


이를 계기로 올 5월에는 관광복권 등을 만들어 차별화된 방식으로 완도군 수산물 축제에서 지역 관광과 특산물 홍보에 힘을 보태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완도의 ‘가을 섬 여행’과 ‘남파랑길 축제’ 기념품을 제작하여 완도의 매력을 알렸다.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인 공식 홈페이지(http://완도군관광협의회.org)를 개설, 편리한 정보 제공과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회원사는 40여 개 업체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공감하고 협력할 주민과 관계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완도군관광협의회 박도수 회장은 “우리 단체는 완도군 관광 활성화를 꾀하려고 시작한 신생 단체로서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우리 군의 관광자원을 더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지역민들의 격려와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완도의 섬, 특산물,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 ’25년에는 침체된 야간 관광 확충과 즐길 거리 확대의 일환으로 포장마차 시범 운영을 계획 중에 있어 더욱 풍성한 완도 관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완도신문(http://www.wandonews.com)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신청
SEARCH